홈페이지 방문자 통계를 내기 위해 카운터 등을 달아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아주 편한 방법이 있네요.


구글 웹로그 분석 (Google Analytics) 이라고 말입니다.

http://www.google.com/intl/ko/analytics/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웹로그 분석에 있어서 대세로 잡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치방법은 아래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http://looksbiz.tistory.com/134


좋은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3-12-05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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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보다가 P 언어(옛이름: data-p 언어) 강좌가 게재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최시영님이 개발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한번 보세요.


http://www.p-lang.org/kor/


2013-12-05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구글 메일(Google Mail), 구글 그룹스(Google Groups)를 이용하여 대표 메일 발송하기

 

유료로 전환된 구글Apps 도메인 메일 서비스이지만, 유사한 무료 서비스의 출현을 기대하며 대표메일 기능의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메일들은 중요하게 사용하는 메일 주소는 아니므로, 답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의 목적
    - 대표메일(메일링그룹)로 메일 수신하기
    - 대표메일(메일링그룹)로 메일 발송하기

 

    부수적인 테스트 항목
    - "구글 그룹스"에서는 타사 메일주소도 구성원으로 등록가능함을 보임
    - "구글 그룹스"에서는 대표메일 발신자가 메일링그룹 구성원이 아니라도 가능함을 보임

 

준비물:
    - 구글 그룹스 이메일 주소(대표메일) 1개( test@kdtech.net )
        구글 그룹스에서 생성한 메일링그룹 E-mail 주소입니다. 실체는 없고, 메일을 수신하여 구성원에게 전달해 줍니다.

    - "구글 메일" 1계정 ( hi6711@gmail.com )
        구글의 메일로서 gmail.com 도메인으로된 메일입니다.

    - "구글 도메인 메일" 1계정 ( hilite@kdtech.net )
        구글Apps에서 도메인 메일로 설정한 메일로서 도메인만 다르고 그 외는 구글 메일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 "Naver 메일" 1계정 ( hilite@naver.com )
        네이버 메일입니다.

    - "Daum 메일" 1계정 ( hilite@daum.net )
        Daum 메일입니다.

    - "Hotmail 메일" 1계정 ( cw.heo@hotmail.com )
        Microsoft의 Hotmail 메일입니다.

 

테스트방법(차례):
1. [대표메일 생성 및 구성원 추가] "구글 그룹스"에서 대표메일주소를 생성합니다. 대표메일은 test@kdtech.net, 이름은 "메일링그룹 테스트"로 붙입니다.
         "구글 그룹스"의 구성원으로 "구글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을 추가합니다.
         구글 메일이 아니라도 구성원이 될 수 있음을 테스트

2. [대표메일 수신확인] "Hotmail 메일"에서 구글 그룹스 대표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3. [대표메일 발신 등록1] 구글 그룹스 구성원이 아닌 "구글 메일"에서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할 수 있도록 등록합니다.
       인증메일이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 모두 다 수신되는지 확인합니다.

4. [대표메일 발신확인1] "구글 메일"을 이용하여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Hotmail 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Hotmail 에서 수신한 메일의 발신정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5. [대표메일 발신 등록2]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에서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할 수 있도록 등록합니다.
       인증메일이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 모두 다 수신되는지 확인합니다.

6. [대표메일 발신확인2]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을 이용하여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Hotmail 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Hotmail 메일의 발신정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테스트 과정

1. [대표메일 생성 및 구성원 추가] "구글 그룹스"에서 대표메일주소를 생성합니다. 대표메일은 test@kdtech.net, 이름은 "메일링그룹 테스트"로 붙입니다.
         "구글 그룹스"의 구성원으로 "구글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을 추가합니다.
         구글 메일이 아니라도 구성원이 될 수 있음을 테스트

 

아래 그림 1.1에서는 구글 그룹스의 새 그룹 만들기에서 "메일링그룹 테스트" 그룹을 만드는 과정을 보였습니다.

 


그림 1.1 구글 그룹스에서 "메일링그룹 테스트" 그룹 만들기

 

 

그림 1.2에서는 대표메일인 test@kdtech.net 메일링 그룹의 구성원을 추가한 화면을 보였습니다.

 


그림 1.2 "메일링그룹 테스트" 그룹의 구성원 추가

 

 

2. [대표메일 수신확인] "Hotmail 메일"에서 구글 그룹스 대표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그림 2.1에서는 "Hotmail 메일"이 발신자가 되어 "메일링그룹 테스트" 대표 메일인 test@kdtech.net 주소로 보낼 메일을 작성하는 화면을 보였습니다.

 

그림 2.1 "Hotmail 메일"에서 대표메일(test@kdtech.net) 쪽으로 보낼 메일 내용

 

메일을 발송하였고, 대표메일 수신자들에게 도착하였는지 확인합니다. 그림 2.2에는 "Daum 메일"에서 받은 것을 보였고, 그림 2.3에는 "구글 도메인 메일"에서 받은 것을 보였으며, 그림 2.4에는 "Naver 메일"의 수신 내용을 보였습니다.

 

그림 2.2 "Hotmail 메일"에서 대표메일(test@kdtech.net) 쪽으로 보낸 메일을 구성원인 "Daum 메일"에서 확인

 

 

그림 2.3 "Hotmail 메일"에서 대표메일(test@kdtech.net) 쪽으로 보낸 메일을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에서 확인

 

 

 그림 2.4 "Hotmail 메일"에서 대표메일(test@kdtech.net) 쪽으로 보낸 메일을 구성원인 "Naver 메일"에서 확인

 

 

3. [대표메일 발신 등록1] 구글 그룹스 구성원이 아닌 "구글 메일"에서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할 수 있도록 등록합니다.
       인증메일이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 모두 다 수신되는지 확인합니다.

 

"메일링그룹 테스트" 메일링그룹 구성원이 아닌 구글 메일에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를 통해 대표메일을 발신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등록하려고 합니다.
그림 3.1에서 그림 3.8까지 구글 메일의 계정 환경설정 화면에서 "다른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를 설정하는 과정을 보였습니다.

 

그림 3.1 구글 메일의 환경설정 화면

 

 

그림 3.2 구글 메일에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하기

 

 

그림 3.3 구글 메일에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하기 위해 확인 메일 보내기

 

 

그림 3.4 대표메일(test@kdtech.net)을 발신용으로 등록하기 위한 확인 메일이 대표메일 구성원인 "Daum 메일"로 수신됨

 

 

그림 3.5 대표메일(test@kdtech.net)을 발신용으로 등록하기 위한 확인 메일이 대표메일 구성원인 "Naver 메일"로 수신됨

 

 

그림 3.6 대표메일(test@kdtech.net)을 발신용으로 등록하기 위한 확인 메일이 대표메일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로 수신됨

 

 

그림 3.7 대표메일(test@kdtech.net)을 발신용으로 등록하기 위한 확인 코드를 입력함

 

 

 그림 3.8 대표메일(test@kdtech.net)을 발신용으로 등록함. 대표메일 메일링그룹 구성원이 아닌 메일주소임에도.

 

 

4. [대표메일 발신확인1] "구글 메일"을 이용하여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Hotmail 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Hotmail에서 수신한 메
일의 발신정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림 4.1에서 그림 4.4까지는 hi6711@gmail.com 이라는 메일(대표메일 구성원 아님)에서 대표메일을 발신자로하여 메일을 보내보는 과정을 보였습니다.

 

 

그림 4.1 메일링그룹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메일 보내기

 

 

그림 4.2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보내온 메일을 수신

 

 

그림 4.3 메일링그룹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보내온 메일 원본 보기

 

 

그림 4.4 메일링그룹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보내온 메일 원본에는 진짜 발신자가 보임

 

 

5. [대표메일 발신 등록2]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에서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할 수 있도록 등록합니다.
       인증메일이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 "Naver 메일", 그리고 "Daum 메일" 모두 다 수신되는지 확인합니다.

이번에는 대표메일 구성원이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는 테스트를 해봅니다.
그림 5.1에서 그림 5.7까지 그 과정을 보였습니다.

 

 

그림 5.1 구글 그룹스 "메일링그룹 테스트"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에 대표메일 발송 등록

 

 

그림 5.2 구글 도메인 메일에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옵션에 대표메일 등록

 

 

그림 5.3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확인 메일을 "메일링그룹 테스트" 구성원인 "Daum 메일"에서 수신함

 

 

그림 5.4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확인 메일을 "메일링그룹 테스트"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에서 수신함

 

 

그림 5.5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확인 메일을 "메일링그룹 테스트" 구성원인 "Naver 메일"에서 수신함

 

 

그림 5.6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확인 링크를 클릭한 결과

 

 

 그림 5.7 대표메일의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의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에 대표메일을 등록한 결과

 

 

6. [대표메일 발신확인2] 구글 그룹스 구성원인 "구글 도메인 메일"을 이용하여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Hotmail 메일"을 수신자로 하여 메일을 보내봅니다.
       Hotmail 메일의 발신정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림 6.1에서부터 그림 6.4까지는 대표메일 구성원이 외부의 다른 메일 주소("Hotmail 메일") 쪽으로 메일을 보내본 테스트를 보였습니다.

 


그림 6.1 구글 그룹스 구성원이 대표메일을 발신자로 하여 외부 "Hotmail 메일" 쪽으로 메일을 작성하여 보냄

 

 


그림 6.2 "Hotmail 메일"에 대표메일이 발신자로 된 메일이 도착

 

 


그림 6.3 "Hotmail 메일"에 수신된 대표메일 원본을 보기

 

 


그림 6.4 "Hotmail 메일"에 수신된 대표메일 원본을 보기. 진짜 발신자도 표시됨.

 

이렇게 대표메일 구성원이 메일을 보내도 다른 구성원에게는 아무런 내용이 전달되지는 않는 것을 아래의 그림 6.5, 그림 6.6에서 보였습니다.

 

 


그림 6.5 대표메일 구성원이 대표메일을 발신자로하여 메일을 보내도 다른 구성원인 "Daum 메일"에는 아무런 메일이 오지 않음.

 

 


그림 6.6 대표메일 구성원이 대표메일을 발신자로하여 메일을 보내도 다른 구성원인 "Naver 메일"에는 아무런 메일이 오지 않음.

 

결론

원래 본 테스트의 주목적이 아래의 두가지 사항이었습니다. 구글 그룹스에서

    - 대표메일(메일링그룹)로 메일 수신하기
    - 대표메일(메일링그룹)로 메일 발송하기

 

그리고, 주된 테스트 목적외에도 아래의 부수적인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 "구글 그룹스"에서는 타사 메일주소도 구성원으로 등록가능함을 보임
    - "구글 그룹스"에서는 대표메일 발신자가 메일링그룹 구성원이 아니라도 가능함을 보임

 

결국, 구글 그룹스에서는 대표메일이 메일 수신 뿐 아니라 메일 발신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13-09-14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2013년 8월 20일(화)~23일(금)까지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신창FA라는 업체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왜관은 고속도로 지나다닌 것 말고는 난생 처음 가보았습니다.

 

 

 

열심히 일을 마치고, 왜관읍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칠곡국민체육센터도 있더군요. 내부에 들어가 보니, 1층에 베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을 보았습니다. 

 

 

잘 둘러보고 식사할 곳을 찾아 차를 몰고 다녀보니, "맛있겠다"는 느낌이 딱 오는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중에 지도를 찾아보니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782-2 번지의 사랑방칼국수 왜관점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것이 "사랑방 칼국수 + 보리밥". 이게 5천원이었습니다. 물론 예상대로 맛있었습니다.

 

왜관읍 낙산리에 있는 신창FA 에서 왜관읍 석전리까지 약 9km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만, 출장 와 있는 동안 또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둘째날(21일, 수) 저녁에도 왔습니다. 이때에는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6천원, 역시 맛있었습니다. 

 

 

또 무슨 메뉴가 있는지 먹으면서 보았습니다. 찹쌀 수제비도 있고, 출장 다닐 때 자주 먹는 비빔밥도 있네요. 양푼이 비빔밥. "꼭 다 먹어봐야지"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셋째날(22일, 목) 저녁에도 어김없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양푼이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5천원에 이 정도면, 잘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워낙 물가에 좀 무디다 보니...)

 

8월 26일(월)에 다시 마지막으로 하루 출장을 왔습니다. 앞으로 언제 왜관을 다시 찾아올 일이 있을까 해서 다시 사랑방칼국수 집을 찾아왔습니다. 아래 플래카드의 새알 찹쌀 수제비를 먹어보지 않고는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새알 찹쌀 수제비를 주문하였고, 밥도 한 공기 추가하였습니다. 이렇게 6천원.

 

 

맛있게 잘먹었을 뿐 아니라, 여기 아주머니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손님을 잘 배려해 주셔서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저녁에는 9시 영업종료시각 가까이 되어서 갔었는데, 제가 좀 미안해서 수제비와 비빔밥 중에서 수월하게 하실 수 있는 메뉴가 뭔지 물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손님이) 드시고 싶은 게 수월합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서비스 정신이면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마지막 날에는 테이블이 낱개로 차려져 있는 한 쪽 구석에 앉았었는데, 선풍기를 제 쪽으로 돌렸는데, 제가 앉은 위치까지 잘 안오자, 통로쪽에 선풍기를 갖다 놓고 틀어주시더군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먹다가 보니 그렇게 해두셨더군요. 

 

 

 

알게 모르게 손님을 위한 배려가 많아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시간을 들여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이 곳 사랑방칼국수 왜관점이 더 잘되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생겼기 때문입니다.

 

칠곡군에 가시면 왜관읍의 사랑방칼국수 왜관점을 찾아가시면, 맛있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까지 흐뭇해지실 것입니다. 칠곡 맛집, 왜관 맛집, 사랑방칼국수 왜관점, 화이팅~~

 

네비게이션을 위한 안내 주소는

지번주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782-2

도로명주소: 경북 칠곡군 왜관읍 군청4길 7

 

좋은 추억되세요.

 

2013-08-28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CVI정보나눔 홈페이지, 우리 교회 홈페이지, 소속된 노회 주일학교연합회 홈페이지 등 제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관있는 홈페이지의 개선방안을 고민하던 중에 카페에 서서히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관리하기가 카페보다 어렵습니다.

카페는 관리하기가 홈페이지보다 쉽습니다.

 

웹서핑을 통해 카페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히 소감을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독특하게 많이 형성된 커뮤니티 서비스가 카페입니다. 다른 나라의 카페 서비스는 내용도 빈약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림 1. 다음(Daum) 카페 

 

 

그림 2. 네이버 카페 

 

 

 

카페는 다음(Daum)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2007년경부터는 네이버 카페가 다음 카페를 방문자수를 비롯한 여러가지 지표에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old.dcnews.in/news_list.php?code=digital&id=466235 )

 

다음 카페와 네이버 카페를 다 개설해보고 운영자도 맡아보았는데,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도 보이네요.(2013년 8월 현재 기준)

 

- 익명게시판은 다음 카페는 가능, 네이버 카페는 불가능

  (참고: http://blog.naver.com/nq300?Redirect=Log&logNo=80063856689 )

- 회원의 등급을 나누는 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다음은 9등급까지 분류가능(손님,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최우수회원, 게시판지기, 운영자, 카페지기)

   네이버는 멤버등급이 6등급(새싹멤버, 일반멤버, 성실멤버, 열심멤버, 우수멤버, 감사멤버)로 나눠지고, 매니저(카페매니저, 부매니저), 스탭진(신입맞이 스탭, 디자인 스탭, 이벤트 스탭, 전체 게시판 스탭, 개별 게시판 스탭, 멤버등급 스탭, 공동구매 스탭)으로 다양화되어 있네요.

- 게시글의 품질은 현재까지는 다음이 조금은 더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 나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질문 위주의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수익구조로 봤을 때, 검색 및 광고 수익을 많이 올리는 네이버가 앞으로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적절한 경쟁이 이루어져야되는데 다음을 좀더 밀어주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서비스도 두 회사가 열심히 경쟁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자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서로 경쟁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듯이, 네이버와 다음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계적인 인터넷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시작할 때 제시한 고민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겠네요.

아직은 결정하지는 않았는데, CVI 정보나눔 홈페이지는 네이버 카페가 좋겠고, 교회나 주일학교연합회 홈페이지는 익명글도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다음 카페가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8-27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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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경에 무료 도메인 메일 서비스를 벤치마크해본 후, 구글앱스를 선택하여 사용해왔습니다.

그때 테스트해본 무료 도메인메일 서비스는 천리안 멀티메일, 파란 오픈메일, 구글Apps, Microsoft Windows Live 관리센터였습니다. 여러 장단점을 고려하여 구글Apps를 선택했었는데, 그 때에는 도메인당 50개의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10개까지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Microsoft 도메인 메일 서비스는 500개의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기본적으로 50개를 생성할 수 있고, 그 이상은 고객센터와 연락해보라네요.

 

지금(2013년)은 상황이 많이 바뀌어 국내는 "Daum 스마트 워크"와 "네이버 Work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Microsoft Live 서비스"가 "구글앱스"의 유료화된 빈자리를 채워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보기에 기능적으로는 "구글앱스"가 단연 독보적이긴 하지만, 충분한 수의 계정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유료로 이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도 계속 좋아지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매우 간단히 요약하면,

 

1. domains.live.com 으로 접속하여,

 

 

 

2. 도메인 메일 서비스를 신청하고, DNS 서버 설정 등을 마친 후, ( 예: @kdtech.co.kr )

 

 

 

3. 도메인 메일 계정으로 수신되는 메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예: admin@kdtech.co.kr )

 

 

 

"Daum 스마트 워크"와 "네이버 Works"는 자신의 계정을 그대로 이용하는 방식인 반면, 구글앱스와 Windows Live 서비스는 도메인 메일을 위한 별도의 메일 계정이 생성되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메일 포워딩은 구글앱스만이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고, Windows Live서비스는 Microsoft 메일( hotmail.com, outlook.com 등)로만 메일포워딩이 되는 것 같고,

Daum 스마트 워크, 네이버 Works는 메일 포워딩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2013-08-17 현재)

 

Daum 스마트 워크, 네이버 Works는 회원 ID로 도메인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타사 메일을 이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폐쇄적이죠.

 

어쨌거나,

요즘은 모든 서비스들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많은 발전을 해 나가는 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2013-08-17(토)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극동테크 허창원 명함 앞면

  

 

 

자세히...

http://www.kdtech.net/cwheo/

 

 

 

극동테크 허창원 명함 뒷면

 

 

자세히...

http://www.kdtech.net/cwheo/en/

 

 

Posted by 허창원
,

지끔까지 LabWindows/CVI 라는 프로그래밍 툴로 개발을 해오고 있었는데, 산업현장에서는 NI 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업은 LabVIEW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다보니 이제는 저도 도리없이 LabVIEW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져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기존 Text 기반의 프로그램 개발툴에 비해 생소한 방법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특징들이 눈에 띄고, 아직은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런지 불편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난수를 100개 발생하여 텍스트 파일에 저장하는 예제를 연습하는 중에 캡쳐하여 올려봅니다.

 

 

 

 

 

 

 

"LabVIEW의 정석(기본편)(손혜영 저)"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더 걸리겠습니다.

좋은 안내서를 만들어주신 저자와 한국NI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08-13(화)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많이 쏟아지는 SNS로 인해 너무 복잡했었는데, 나름대로 교통정리를 하였었습니다.

 

폐쇄형은 밴드(BAND)로

개방형은 페이스북(Facebook)으로 단일화하였습니다.

 

트위터는 오랫동안 계정만 만들어두고 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인터넷으로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는 용도로 얼마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사 스크랩은 제 개인 홈페이지 내의 기사게시판을 이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말이죠.(본문 내용도 함께 올리다보니 주로 제 자신만 로그인하여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사 스크랩을 해두는 주목적이 관심 기사를 공유했으면 하는 것이었으므로,

트위터가 그런 면에서는 더 좋겠더군요.

 

제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더라도 인터넷 주소만 치시면 누구나 제가 읽은 기사 중에서 스크랩해둔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웹브라우저에서 간단히 아래와같이 주소표시줄에 입력해보십시오.

 

http://twitter.com/cwheo  (---> 2014-06-05부터는 http://twitter.com/cwheo_scrap 를 이용함)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제 트위터 페이지로 이동할 것입니다.

 

 

 

트위터를 내팽개쳐둔 채 잘 사용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이렇게 관심 기사 공유용으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8-07(수)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좀 포괄적이기도 하고, 업무적인 냄새가 많이 나서

보다 인간적인 제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자동화 장비 프로그램 개발자, 허창원의 이야기"

 

제가 해온 일을 잘 설명함과 동시에, 저의 주업무 외의 이야기나 나눌 정보도 올리려고 위와 같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장비프로그램.한국" 이라는 도메인이 저를 잘 말해준다고 봅니다.

http://장비프로그램.한국

 

 

프로그램 개발관련한 정보 뿐 아니라, 업무와 깊이 관련없이 개발한 프로그램의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해나오면서 느끼는 이야기들 등등, 나누면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내용으로 채워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1

허창원

Posted by 허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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